인스타일 | 2024-04-27 |
엄정화, 파티룩이 너무 힙해! 예쁜 50대 디바의 힙한 꾸안꾸 파티룩
배우 엄정화가 대충 입어도 멋스러운 꾸안꾸 파티룩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희정의 팜엔젤스. 1주년을 축하해!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팜엔젤스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블랙 팬츠와 블랙 민소매 톱에 블랙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힙하며서도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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