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24 |
김정난, ‘눈물의 여왕’ 범자 이모 재벌가의 메이크업! 셔츠&타이 올드머니룩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의 고모이자 홍 회장의 막내 딸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정난이 메이크업과 셔츠&타이 올드머니룩으로 재벌가의 럭셔리
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김정난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앗? 내 눈동자…간만에 스타일 변신~ 선물받은 호피부채. 홍범자,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난은 연한 핑크 셔츠에 블랙 리본 타이를 매고 블랙 가죽 롱 스커트를 착용한 은근 럭셔리 스타일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정난은 TVING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 딸이자 주인공 홍해원(김지원 분)의 고모로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홍범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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