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4-24 |
더네이쳐홀딩스, 성수에 브랜드 포트폴리오 공간 ‘TNH Lab’ 그랜드 오픈
브롬톤 런던 팝업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마크곤잘레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서울 성수동에 자사 보유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TNH Lab’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TNH Lab은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브랜드 별 핵심 아이덴티티와 제품 스토리를 층을 이동하면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이다.
먼저 1층과 6층에서는 Inspired by 1975(1975년으로부터의 영감)를 주제로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를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
1층 매장에는 브롬톤 스케치에 영감을 준 비커톤부터 브롬톤 1세대 자전거까지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브롬톤의 역사와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6층에는 의류로 재탄생한 브롬톤 런던의 그린포드 라인, 1975 라인, 익스플로어 라인들을 전시해 1975년 브롬톤의 시작부터 2024년 현재의 브롬톤 런던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브롬톤 런던 팝업을 시작으로 TNH Lab 전 층 방문을 완료하면 쏠티캐빈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팝업 현장에 마련된 포토월 이벤트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리유저블백, 모자, 스티커, 팝업 키비주얼 포스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성수 TNH Lab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거리에 따라 할인율을 책정한 쿠폰도 제공한다.
이어 2층과 5층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을 운영한다. ‘탐험가의 방’을 컨셉으로 한 2층 매장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신규 라인 ‘NRN(Natgeo Return to Nature)’ 컬렉션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공개됐던 다양한 필드 라인 제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5층 매장에서는 의류 외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와 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층에 자리한 마크곤잘레스를, 4층에서는 국내 1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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