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20 |
황신혜, 한계없는 60대 힙! 외국같은 양양 대충 걸친 반팔과 조끼 레이어드룩
배우 황신혜가 외국 같은 양양에서 반팔과 조끼 레이어드룩으로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이뻤던 양양...그냥 외국 어딘가 온거 같다. 사진만 보면 그냥 해외..그쵸?”라는 글과 함께 양양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통이 넓은 하늘색 카고 팬츠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블랙 조끼를 걸친 레이어드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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