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20 |
기은세, 아름다웠던 날! 봄 타는 분위기 여신의 로맨틱 핑크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로맨틱한 핑크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분위기 여신 다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아름다운 날씨와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마인의 캡슐 컬렉션을 구경 하는 한 시간 동안 잠시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2024년 마인 섬머 컬렉션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로맨틱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 여신 다운 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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