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9 |
엄정화, 발 끝까지 힙해! 티셔츠와 카고 팬츠 55세 디바의 힙 데일리룩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티셔츠와 카고 팬츠 데일리룩으로 힙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루즈핏의 블랙 티셔츠와 블랙 카고 팬츠에 블랙 볼캡을 쓰고 샛빨간 구두를 착용한 데일리룩으로 힙하면서도 영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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