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8 |
레드벨벳 조이, 더 성숙해진 미모! 레더 코트룩 이태리 베니스 출국
레드벨벳(REDVELVET) 멤버 조이(JOY)이 레더 테일러링 코트룩으로 한 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4월 1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이날 조이는 레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팬츠를 착용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아이코닉한 디아이 쿨리셰 백을 매칭해 우아함을 더했다.
조이는 19일 베니스에서 열리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장인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 베네치아 거장 프로젝트(A Project by Venetia Masters)’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1996년생으로 28세인 조이는 지난 202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노래, 춤, 연기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아이돌'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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