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8 |
뉴진스 해린, 미국 홀린 18세 K팝 요정! 특급대우 우아한 드레스룩 자태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HAERIN)이 우아한 동양美로 미국을 홀렸다.
해린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 디올 패션쇼 후기가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해린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2024 가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안야 테일러 조이(Anya Josephine Marie Taylor-Joy),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해린은 한쪽 팔이 드러난 블랙 원숄더 블라우스와 프린트 맥시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로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6년생 올해나이 18세인 해린은 지난해 4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패션, 뷰티, 주얼리 3개 부문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해린이 속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신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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