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4-17 |
[패션엔 포토] 이엘 “외모에 신경 안썼다!” 숏컷에 파격 시스루 루즈핏 셔츠룩
배우 이엘이 숏컷 헤어 스타일에 파격의 시스루 루즈핏 셔츠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엘은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엘은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에 속옷이 비추는 시스루 루즈핏 셔츠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한 제작보고회 나들이룩으로 섹시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 보고회에는 김세휘 감독, 변요한, 신혜선, 이엘 등이 참석 했다.
극 중에서 형사 오영주 역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며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오는 5월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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