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6 |
이주빈, ‘눈물의 여왕’ 사기녀! 천다혜 잊고 미녀 형사로 시크 셋업 슈트룩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주빈이 사이버수팀 미녀 형사로 변신한다.
이주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4 시사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수대와 사이버수사팀의 공조와 돌아온 장이수와의 케미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주빈은 라이트 핑크의 크롭 재킷과 팬츠 셋업 슈트룩으로 지적이면서도 상큼한 시사회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주빈은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에서 사기를 치고 미국으로 도망쳤지만 자신과 아들 건우를 걱정하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에게로 다시 돌아왔다.
한편 이주빈은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미녀 형사 한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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