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5 |
최지우, 카디건 하나 걸쳤을 뿐인데! 은근 럭셔리 크로셰 니트 올드머니룩
배우 최지우가 크로셰 니트 카디건 하나로 은근 럭셔리한 올드머니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최지우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아이보리 크로셰 니트 카디건을 걸친 나들이 스타일로 은근 럭셔리한 올드머니룩을 선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75년생으로 49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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