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5 |
지소연, 왔다 바이커 쇼츠! 육아 잊은 각선미 힙한 쇼츠 외출룩
배우 지소연이 완연한 봄 날씨에 바이커 쇼츠 외출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소연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이 온다. 왜 저는 시간이 이렇게 계속 계속 모자라는거죠? 요즘은 운동 할 시간도 없어요. 출산 후에 1년 지나면 다들 몸이 붓기도 빠지고 돌아 온다는데…저는 요즘 부종이랑 하체 튼튼 현상 그리고 아직 빠지지 않은 4kg이랑 싸우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블랙 바이커 쇼츠에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데님 재킷을 걸친 외출룩으로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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