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3 |
김완선, 55세 맞아? 인형미 폭발 다시 리즈 시절 프릴 드레스룩
가수 김완선이 프릴 드레스룩으로 55세 나이 잊은 인형미를 폭발시켰다.
김완선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귀엽네, 다리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뱅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블랙 프릴 쇼트의 드레스룩으로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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