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2 |
황신혜, 벌써 여름 스타일! 반팔 티셔츠 하나로 끝낸 60대 인싸스타일
배우 황신혜가 달랑 티셔츠 외출룩으로 여름 같은 봄날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 같은 날…기분 엄청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그림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화이트 볼캡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심플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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