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1 |
[그 옷 어디꺼] 진재영, 47세 맞아? 여유로운 제주 일상 힙한 데님 재킷 어디꺼?
여성복 ‘메르시앤 에스' 크롭 데님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연출한 벚꽃 나들이룩
진재영이 힙한 데님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미모와 패션센스를 빛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기 아쉬운 봄날 오늘 투표하고 오후의 벚꽃 데이트 놓치지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나들이룩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크롭 기장의 데님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스프링룩으로 벚꽃 봄날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재영이 착용한 크롭 데님 재킷과 화이트 팬츠는 MZ세대를 겨낭한 여성복 ‘메르시앤 에스(Merci Anne S)’ 제품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러운 워싱 디테일의 데님 재킷은 입체적인 소매 절개를 통한 구조적인 라운딩 실루엣이 포인트로 트렌디한 분위기의 완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런칭한 ‘메르시앤 에스' 는 파리 감성의 유러피언 클래식을 사랑스럽고 힙한 무드로 전개하며 MZ세대를 위해 에센셜한 상품과 트렌디한 잇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앤 에스' 트위드 재킷은 '자사몰과 W컨셉, 하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한편 1977년생 올해 47세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릴 만큼 남다른 센스를 보유했던 진재영은 쇼핑몰 CEO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 서귀포의 한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 =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엔 에스' 데님 재킷>>
↑사진 =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엔 에스' 데님 재킷>>
↑사진 = '메르시엔 에스' 데님 팬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