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11 |
최우식, 봄 맞은 파리지앵 멋남! 유연한 실루엣 댄디한 테일러링 슈트룩
배우 최우식이 유연한 실루엣의 캐주얼 테일러링 슈트룩으로 파리지앵 무드의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우식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와 함께 한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에서 테일러링 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 최우식은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리지앵 무드가 느껴지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우식은 여름을 닮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유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브랜드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냈다.
하늘거리는 탱크 셔츠에 그린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걸치거나 연한 그레이 코트에 시원한 블루 슬리브리스 셔츠와 데님 팬츠를 조합한 톤온톤 스타일링,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재킷 등을 입고 캐주얼한 테일러링 룩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최우식은 2010년 CF로 데뷔했으며 영화 '거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부산행', '옥자', '마녀', '기생충', '사냥의 시간' 등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 '오만과 편견', '쌈, 마이웨이', '그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9일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o난감'에서 우발적 살인 이후로 인생이 달라진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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