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09 |
박주미, 점프슈트도 럭셔리! 52세 나이 잊은 청담동 사모님의 점프슈트룩
배우 박주미가 점프슈트룩으로 청담동 사모님다운 럭셔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장-미셸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의 뒤를 잇는 배리 맥기는 그라피티와 거리 예술계에서 등장한 2세대 예술가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배리맥기 관련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빨간색 볼캡에 브라운 집업 스트링 점프슈트를 입고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슬림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1972년생으로 52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매출이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22년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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