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08 |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 우뚝!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스트라이프 니트룩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스트라이프 니트 투피스룩으로 강남 백화점에 등장했다.
여성복 '모조에스핀'은 지난 5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러브엠(LUV.M by mojo.s.phine)' 런칭을 기념하는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러브엠 팝업 스토어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김지연, 이미주가 방문했으며 김지연은 이날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소재 셋업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중에게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로 잘 알려진 배우 김지연은 대표적인 ‘연기돌’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 데뷔했으며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을 병행했다.
지난 2020년 KBS2 ‘오! 삼광빌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2022년 출연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쌓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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