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24-04-04

골프웨어도 조용한 럭셔리...일상과 필드 경계를 허문 올드머니 라운딩 스타일

벚꽃 시즌과 함께 골프의 계절이 도래했다.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는 '사우스케이프(SOUTHCAPE)'에서 선보인 고감도 올드머니 라운딩 스타일을 만나보자.




바야흐로 벚꽃 시즌과 함께 골프의 계절이 도래했다. 


더할 나위 없이 푸른 하늘과 푸른 잔디, 꽃 향기가 가득한 봄 시즌이 도래하면서 골퍼들이 기다려왔던 딱 좋은 라운딩의 계절이 찾아왔다. 



올해는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고급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의 올드머니 골프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드머니(Old Money)는 집안 대대로 많은 자산을 가진 기득권 상류층을 일컫는 단어로, 신흥 부자를 뜻하는 뉴머니(New Money)와 구별된다. 조용한 명품을 뜻하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스텔스 럭셔리(stealth luxury), 금수저룩, 재벌가 패션으로도 불린다.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는 '사우스케이프(SOUTHCAPE)' 골프웨어는 조용한 럭셔리의 흐름에 완전히 부합하는 골프웨어를 제안, 이번 시즌 현대, 롯데, 갤러리아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을 추가 오픈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골프 & 리조트를 지은 패션기업 ㈜한섬의 창업주인 정재봉 회장이 런칭한 사우스케이프 골프웨어는 기존 퍼포먼스 기반의 골프웨어 시장 트렌드를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고감도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며 시장의 흐름을 변화시켰다. 



'사우스케이프'는 의, 식, 주, 휴가 어우러지는 SUPERLIFE를 모토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적용하여 트렌디하고 감도 높은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2024년 봄 컬렉션은 '사우스케이프'의 시그니처, 블러썸 패턴에 섀도우 디테일이 가미되어 입체감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블러썸 패턴은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 리조트에서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을 담아 자연물 소재와 고급스러운 사우스케이프 로고 레터링의 조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패턴이다. 


자체 개발 자카드, 트위드, 트윌 저지와 같은 조직감이 돋보이는 원단과 쾌적한 라운드를 지원하는 기능성 소재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도 착용가능한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인다. 


골프계의 샤넬 '사이프케이프'에서 올 봄시즌 선보인 고감도 올드머니 라운딩 스타일을 만나보자. 



▶ 골프계의 샤넬 '사우스케이프' 올드머니 라운딩 스타일




섬세한 그래픽을 자카드 조직으로 표현한 브이넥 니트 베스트와 플리츠 스커트 조합은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무드의 라운딩룩을 연출한다.


사우스케이프가 자체 개발한 블러썸 자카드 니트 베스트는 후면 밑단에 사우스 케이프 로고 디테일로 스포티한 무드를 선사한다.


플리츠 스커트는 주름 사이 배색 디테일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허리라인 로도 E-밴드를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부여한다. 



▶ 자체개발 그래픽 자카드 패턴 럭셔리 필드룩 



'사우스케이프' 자체 개발 자카드, 트위드, 트윌저지와 같은 조직감이 돋보이는 원단과 쾌적한 라운드를 지원하는 기능성 소재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도 착용 가능한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라운드 필수아이템인 바이저, 신발, 가방과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감도의 필드룩을 제안한다.



▶ 봄내음 가득한 벚꽃 라운딩! 러블리 골프룩



블랙&화이트 조합의 화이트 트위드 카디건과 블랙 셔링 볼륨 스커트를 매치하면 일상같은 러블리한 라운딩룩을 연출한다.


'사우스케이프'가 자체 개발한 트위드 원단의 화이트 카디건은 SC 자수 로고와 네크라인 소매 밑단에 적용한 배색 디테일이 돋도이며 간단한 소지품 수납 가능한 양사이드 지퍼 포켓 디자인이 특징이다.


셔링 볼륨스커트는 안정감있는 두께감의 트위조직 원단을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을 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후면 호고 프린트 디테일이 이 있는 E-벤드 사용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했다



▶ 더블 포켓 베스트 하나면 필드위 패셔니스타! 



앞판 더블 포켓 장식과 칼라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사우스케이프'의 베스트는 라운딩을 포함한 일상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선염 원단을 사용해 원사 고유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A라인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포켓 로고 자수, 후면 배색 라벨 디테일로 입체감 있는 룩킹을 선사한다.



▶ 일상과 필드 경계를 허문 베스트 하나면 끝! 



밀리터리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웨어러블한 남성 베스트는 간단한 소지품 휴대 가능한 포켓 디테일과 로고 사각 고무 와펜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스포티한 무드가 돋보인다.


핏 조절 가능한 밑단 스트링 & 스토퍼 디테일로 라운딩을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성이 충분한 아이템이다.



▶ 스트리트 무드의 필드룩 인기폭발



'사우스 케이프' 프린트 티셔츠와 카고 팬츠의 조합은 스트리트 무드의 필드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세기 아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트 패턴 티셔츠로 컬러 블록이 보여주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무드를 선사한다.


비스코스와 폴리 원사가 벨런스 있게 믹스된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사이드 포켓 디테일의 카고 팬츠는 실용성과 스포티한 무드를 선사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허리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사진 = '사우스케이프' 자카드 니트 베스트>>


↑사진 = '사우스케이프' 플리츠 스커트>>


↑사진 = '사우스케이트' 남성 티셔츠>>


↑사진 = '사우스케이프' 트위드 카디건>>


↑사진 = '사우스케이프' 셔링 볼륨 스커트>>


↑사진 = '사우스케이프' 더블 포켓 베스트>>


↑사진 = '사우스케이프' 더블 포켓 베스트>>


↑사진 = '사우스케이프' 아트 패턴 니트>>


↑사진 = '사우스케이프' 카고 팬츠>>


↑사진 = '사우스케이프' 남성 멀티 포켓 베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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