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02 |
김희애, 지금은 트위드 입어야 할때... 쿨하게 돌아온 트위드의 무한변신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트위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이 제안하는 다채로운 트위드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트위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트위드는 그 자체만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행타지 않는 패션 아이템으로 코트와 재킷, 팬츠, 쇼츠, 슈즈, 백 가릴 것 없이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피스들이 대거 등장했다.
트위드 하면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번 시즌엔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워킹 걸들을 위한 다양한 트위드 아이템이 쏟아지며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트위드는 원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를 흐르는 트위드강 근처에서 제직되어 붙은 이름으로 표면은 매끄럽지 않으나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씨실과 날실의 뚜렷한 엇갈림으로 직물이 곧 디자인이 되는 트위드 원단은 컬러와 디테일에 따라 우아하게 때로는 힙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소재감 덕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포멀룩에 매치하기 좋으며 하객 패션부터 출근룩, 격식있는 자리의 모임룩, 일상룩 등으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은 블루, 아이보리, 골드 메탈 등 청량하면서도 봄이 연상되는 산뜻한 컬러로 구성된 트위드 재킷을 다수 선보였다.
은은한 글리터나 린넨 중심의 트위드 원단과 실크, 니트, 데님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이 제안하는 다채로운 트위드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해당 상품은 전국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prendang.co.kr),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겉옷을 걸치기 애매한 간절기 시즌 고급스런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 유연한 스타일링의 트위드 니트 투피스룩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맵시를 뽐낼 수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의 은은한 메탈사의 아웃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한 트위드 니트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룩을 연출한다.
트위드 카디건은 청바지와 함께 단품으로 착용하면 경쾌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는 실패할 확률이 없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특히 생지 데님 팬츠와 함께하면 쿨한 무드의 프렌치 시크룩으로 연출하며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쁘렝땅' 부클 트위드 재킷은 코튼 혼방 트위드 소재를 사용한 입체적인 텍스처와 주얼리 형태의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준다.
슬림한 실루으로 데님 팬츠를 비롯해 와이드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연출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트위드 재킷 하나면 끝! 매력적인 트위드 일상룩
'쁘렝땅'의 골드 메탈 트위드 재킷은 조화로운 배색의 체크 패턴이 고급스러우며 손뜨개 트리밍 입체적인 트위드 텍스처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트위드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좀 더 영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 셋업이 정답. 하늘거리는 스커트와 함께하는 좀 더 성숙한 무드의 여성스러운 트위드룩을 연출한다.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데이트룩, 하객룩은 물론 상견례 같이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도 손색없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트위드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트위드 재킷>>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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