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02 |
황신혜, 이너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 점심 저녁 다른 조끼 달라진 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점심, 저녁 바뀐 이너 조끼로 달라진 분위기의 멋스러운 슈트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채널에 “하루에 점심 저녁 전부 약속이 있는 날은 드문데…헤어핀과 이너만 살짝 바꿔 입고…”라는 글과 함께 점심과 저녁 외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황신혜는 슈트 베스트와 핑크 헤어핀에 화이트 팬츠와 재킷 슈트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멋을, 블랙 프릴 베스트와 블랙 헤어핀에 화이트 팬츠와 재킷 슈트룩으로는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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