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30 |
기은세, 더 늦으면 못입어! 마지막 트렌치 낭만 멋스럽게 툭 외출룩
배우 기은세가 멋스럽게 툭 걸친 트렌치코트로 외출룩의 마침표를 찍었다.
기은세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바쁘다 바뻐. 생면 달인이 될테야”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와이드 핏 화이트 팬츠와 블랙 톱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멋스러운 외출룩으로 변치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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