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30 |
오정연 아나, 요즘 유행템 바시티 재킷 어때요? 인기폭발 러블리 프레피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숏컷에 블루 컬러의 바시티 재킷을 입고 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풋볼스탠다드 팝업스토어 드디어 가봄. 성수점 생겼을 때부터 벼르다가 방문이 늦어진 만큼 최근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성수동 축구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스카이 블루와 다크 블루의 바시티 재킷을 입고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소위 ‘과잠(학과 잠바)’으로 유명한 바시티 재킷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하나쯤 소유해두면 좋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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