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4-03-27 |
소녀시대 윤아, 칙칙한 겨울옷은 그만! 화사한 봄날 품격있는 올드머니룩
완연한 봄날씨에 화사한 스타일링이 여심을 유혹한다.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는 윤아와 함께 트렌치 코트, 카디건 등 여심을 유혹하는 품격있는 올드머니룩을 만나보자.
어느덧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봄을 한층 가까이 느끼기 위한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올해는 미니멀리즘과 클래식이 전체적인 무드를 지배하고 조용한 럭셔리로 불리는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또는 ‘올드 머니룩(Old Money Look)’이 여전히 인기를 이어간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와 니트, 정제된 테일러링의 드레스와 슈트 등이 대표적이며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뉴트럴 색상을 사용해 절제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뮤즈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버뮤다 슈트, 트렌치 코트, 카디건, 슈트 등 여심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봄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바바지 정정 입어야 인싸! 파워우먼 버뮤다 슈트룩
최근들어 오버사이즈 슈트와 롱&린 실루엣 슈트 그리고 80년대풍 플레어 팬츠 슈트를 넘어 테일러드 재킷과 버뮤다 팬츠가 만난 '슈트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버뮤다 슈트는 시크하고 보이시한 에너지를 갖춘 간편한 비즈니스 복장을 포함해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정장처럼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파워우먼 인기템이다.
버뮤다 팬츠(Bermuda pants)는 무릎위까지 오는 반바지를 뜻하며 버뮤다 제도의 원주민들이 입던 복장에서 유래했으며 바이커 쇼츠와 다른점은 한층 넉넉해진 통으로 편안하며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윤아는 컬러 믹스로 짜임 텍스터가 터치감을 선사하는 '지고트' 더블 재킷과 청량한 시즌감과 캐주얼한 무드의 버뮤다 팬츠로 파워우먼 버뮤다 슈트룩을 연출했다.
▶ 무심하게 툭! 시대를 초월한 트렌치 코트룩
봄과 가을, 간절기에 가장 입기 적합한 아우터인 트렌치 코트는 특별한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데님 팬츠, 테일러드 슈트, 심지어 스웨터와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용이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봄 트렌치 코트는 전통적인 디자인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어깨 견장, 소매 장식, 패턴과 실루엣 등 디자인에 변화를 준 트렌디한 트렌치를 코트 트렌드가 상존한다.
'지고트'는 어깨 견장, 소매 장식, 패턴과 실루엣 등 디자인에 변화를 준 화사한 분위기의 실험적인 포로포션의 케이프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윤아는 테일러드 수트와 함께 근사한 파워우먼 오피스룩으로 연출했다.
▶ 화사한 봄날, 카디건 하나면 끝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벌룬 슬리브 니트는 화사한 컬러의 프런트 메탈 버튼 포인트 장식과 벌룬핏 슬리브가 눈에 띄는 풀오버 니트 제품으로 화사한 봄날 드레시한 무드를 선사한다.
입체감 있는 골지 짜임 니트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아이템이다.
윤아는 '지고트' 밴딩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와 함께 우아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잔꽃 프린트가 패턴처럼 연출된 플로럴 스커트는 헴라인의 일러스트 프린트가 돋보이며 페미닌한 A라인 실루엣을 선사한다.
▶ 은근히 부티나는 올드머니 테일러드 슈트룩
칙칙한 겨울에서 화사한 봄으로 바뀌는 계절, 스타일 변화와 함께 컬러의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다.
미니멀리즘과 클래식이 전체적인 무드를 지배하는 가운데 로고나 심벌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소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용하고 품격을 갖춘 올드머니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와 니트, 정제된 테일러링의 드레스와 슈트 등이 대표적이며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뉴트럴 색상을 사용해 절제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베이비 블루 슈트는 프런트 더블 포켓으로 입체감을 살려주는 디자의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격식을 갖추면서 은근히 시선을 끄는 포멀룩으로 봄시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 투피스 입었나? 볼륨감 넘치는 화사한 원피스룩
원피스는 상하의를 따로 고를 필요 없이 한 벌만으로도 별다른 코디 걱정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지고트'의 화사한 원피스는 볼륨감 넘치는 상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마치 상, 하의를 따로 입은 듯한 투피스룩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픈 칼라와 슬리브 라인 탈부착 가능한 커프스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며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 상하의 고민 끝! 한벌로 끝내는 점프 수트의 매력
점프수트는 상하의 고민할 필요 없이 그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일상룩을 연출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상하의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게 장점. 단 한 벌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점프 슈트는 프런트 양 사이드 포켓 포인트와 여밈라인 버튼 클로징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실루엣과 허리를 잡아주는벨티드 점프수트 스타일링에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벌룬 슬리브 카디건>>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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