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22 |
[그 옷 어디꺼] 진재영, 부러운 제주 일상! 봄날을 위한 빅포켓 재킷 어디꺼?
여성복 ‘메르시앤 에스' 크롭 재킷 및 카고 팬츠로 연출한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프렌치룩
진재영이 파리 감성의 시크한 컨템포러리 프렌치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헝클어진 머리가 사랑스러운 파리 감성의 유러피안 클래식을 사랑스럽고 힙한 무드로"라는 글과 함께 포근한 봄날을 만끽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빅 포켓이 눈에 띄는 크롭 재킷과 화이트 카고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무드의 유러피안 프렌치룩으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재영이 착용한 코튼 혼방의 블랙 칼라 포인트 크롭 재킷과 카고 팬츠는 MZ세대를 겨낭한 여성복 ‘메르시앤 에스(Merci Anne S)’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런칭한 ‘메르시앤 에스' 는 파리 감성의 유러피언 클래식을 사랑스럽고 힙한 무드로 전개하며 ‘ENJOY FASHION PLAY’를 모토로 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길 줄 아는 MZ세대를 위해 에센셜한 상품과 트렌디한 잇아이템을 선보인다.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앤 에스' 재킷과 팬츠는 '자사몰과 W컨셉, 하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한편 1977년생 올해 47세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릴 만큼 남다른 센스를 보유했던 진재영은 쇼핑몰 CEO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 서귀포의 한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다.
↑사진 =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앤 에스' 크롭 재킷>>
↑사진 = 진재영이 착용한 '메르시엔 에스' 카고 팬츠>>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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