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22 |
이준호, 나른한 뉴욕 뷰! 여심 홀리는 쇼츠&카디건 아메리칸 올드머니룩
배우 이준호가 나른한 뉴욕 뷰와 함께 댄디한 스타일로 은근 럭셔리한 올드머니룩을 선보였다.
이준호는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의 타미 힐피거 화보컷을 통해 아메리칸 캐주얼 룩에 성숙한 남성미를 더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꿈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준호는 소매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힐피거 로고가 수 놓아진 V넥 카디건과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댄디한 캐주얼룩을 소화했으며, 봄 느낌이 물씬나는 블루 크루넥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로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나른한 눈빛의 침대 컷에서는 루즈한 데님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이준호만의 특별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호는 2008년 2PM 준호로 데뷔해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도전했다.
이후 <협녀, 칼의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까지 연기자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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