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20 |
[패션엔 포토] 오윤아, 40대 명품 각선미 놀라운 파워우먼 슈트 나들이룩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콜렉션'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2024 F/W 컬렉션 패션쇼 개최
배우 오윤아가 라이트 블루 슈트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빛냈다.
디자이너 지춘희가 전개하는 미스지콜렉션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202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오윤아는 이날 라이브 블루 재킷과 스커트로 구성된 시크한 슈트룩으로 우월한 기럭지의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미스지콜렉션'의 이번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새벽의 안개 낀 고요한 겨울 숲 이미지를 지춘희 디자이너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날 '미스지콜렉션' 패션쇼에는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유인영, 이정현, 한지혜, 오영주, 나영희, 유진, 홍은희, 손여은, 오현경 모녀, 차예련, 고경표, 엄지원, 가수 바다,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4세인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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