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20 |
[패션엔 포토] 홍은희, 44살 나이 잊은 민트의 요정! 봄 몰고 온 투피스 슈트룩
배우 홍은희가 민트 투피스 슈트룩으로 44세 나이 잊은 요정미를 발산했다.
디자이너 지춘희가 전개하는 미스지콜렉션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202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이날 홍은희는 민트 스커트와 재킷의 투피스 슈트룩으로 화사한 봄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미스지콜렉션'의 이번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새벽의 안개 낀 고요한 겨울 숲 이미지를 지춘희 디자이너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날 '미스지콜렉션' 패션쇼에는 방송인 안현모, 배우 김성령, 유인영, 이정현, 한지혜, 오영주, 나영희, 유진, 홍은희, 손여은, 오현경 모녀, 차예련, 고경표, 엄지원, 가수 바다,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4세의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54)과 결혼해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홍은희는 2022년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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