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20 |
황신혜, 요즘 슈트 베스트에 꽂혔다! 연일 조끼 믹스앤매치 봄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연일 슈트 베스트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아직은 쌀쌀하지만 가볍게 가볍게”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의 청청 패션에 슈트 베스트를 걸친 간편하면서도 캐주얼한 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황신혜는 지난 16일과 17일 잇따라 슈트 베스트에 꽂힌 듯 슈트 베스트로 완성한 나들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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