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9 |
제시카·아이린, 절친과 기차 낭만 여행! 자매 같은 화이트 슈트 시밀러룩
절친 제시카와 모델 아이린이 자매 같은 화이트 슈트 시밀러룩으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까지 이스턴오리엔탈 기차를 여행을 즐겼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일의 리듬 속에서 마술 찾기”라는 글과 사진을, 아이린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까지의 마법 같은 아찔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기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블랙 페도라햇에 블랙 트리밍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재킷 슈트룩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멋스러운 시크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린도 페도라햇에 멋스러운 화이트 슈트 베스트룩으로 제시카와 닮은 시밀러룩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수로 6년 만에 컴백, 미니 4집 'BEEP BEEP'을 발매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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