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8 |
김세정, 원피스야 투피스야? 복근 드러낸 반전 로맨틱 핑크 투피스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배가 살짝 드러난 핑크 투피스룩으로 로맨틱한 반전 여성미를 발산했다.
김세정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 2024 S/S 컬렉션 팝업스토어로 피크닉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세정은 연한 핑크 컬러의 스커트에 배가 살짝 드러난 크롭 오프숄더 블라우스의 투피스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1996년생으로 28세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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