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18 |
'뮤지컬 디바' 김소현, 행복한 출근길! 48세 나이를 잊은 여리여리한 페미닌룩!
KBS 불후의 명곡 출근길...트로피컬 원피스와 블레이저 재킷으로 멋낸 화사한 출근룩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8일 KBS 불후의 명곡 출근길에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소현은 트로피컬 프린트의 맥시 원피스와 블랙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한 테일러드 페미닌룩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채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를 통해 이제까지 보여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캐릭터들과는 전혀 상반된 주체적이고 강인한 과학자 '마리 퀴리'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마리 퀴리' 서울 공연을 성료한 김소현은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광주, 안동, 김해 에서의 지방 공연으로 계속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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