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8 |
모델 아이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차 여행! 설렘 가득 마법 같은 여행룩
모델 아이린이 페도라햇에 슈트 베스트와 원피스룩으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까지의 설렘 가득한 마법 같은 기차 여행을 만끽했다.
아이린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까지의 마법 같은 아찔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기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페도라햇에 멋스러운 화이트 슈트 베스트룩과 화이트 원피스에 블루종 집업 재킷을 걸친 스타일, 그리고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케이블 니트 착용한 여행룩으로 기차 여행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