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7 |
소녀시대 유리, 바람 부는 날! 원픽은 힙한 바이커 재킷 나들이룩
소녀시대 유리(권유리)이 바람 부는 날 바이커 가죽 재킷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유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마르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리는 카키 니트 스웨터에 바이커 가죽 재킷을 걸치고 볼캡을 매치한 봄 나들이룩으로 힙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유리는 13일 개봉한 영화 ‘돌핀’에 출연했다.
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사려 깊게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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