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6 |
박주미, 트렌치만 걸쳐도 은근 럭셔리! 청담동 사모님의 시크한 올드머니룩
배우 박주미가 클래식 롱 트렌치코트의 올드머니룩으로 은근한 럭셔리 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주미는 16일 자신의 채널예 “philppe parreno”라는 글과 함께 리움전시관에서 개최 중인 필립 파레노의 ‘보이스 voices’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클래식한 더블 버튼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블랙 스카프를 두른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나들이룩으로 청담동 사모님의 은근한 럭셔리 미모를 드러냈다.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매출이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22년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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