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4 |
기은세, 오늘은 핸섬가이! 시선올킬 보이시한 셔츠&타이 젠더리스룩
배우 기은세가 보이시한 셔츠&타이의 젠더리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난 남자야”, “아름답구나 오늘 나의”라는 글과 함께 13일 오훈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맨 셔츠&타이의 보이시한 스타일에 올백 헤어 스타일을 한 젠더리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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