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24-03-14

김희애, 봄을 입자! 봄맞이 후드 드레스업 테일러링 스타일 대변신!

올 봄 타임리스한 클래식, 올드머니의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드레스업 워크웨어 스타일링이 동시에 부상한다.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과 김희애가 제안한 기품있는 후드 드레스업 테일러링을 만나보자.




절제미를 바탕으로 하는 타임리스한 클래식 패션과 1990년대 Y2K 스타일, 올드머니의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드레스업 워크웨어 스타일링이 동시에 부상한다.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은 뮤즈 김희애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브랜드 코어를 중심으로 섬세한 실루엣과 경쾌한 컬러웨이의 실용적인 웨어러블 스타일의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소재,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양한 컬러의 보머 재킷과 후드 점퍼, 데님 투피스, 섬세한 조직감의 니트웨어, 블라우스 등 오래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특유의 우아함과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봄버 재킷과 워크 재킷 등 여유로운 실루엣과 유연한 기능적 요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드레스업 워크웨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은 미니멀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과 테일러링,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같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올드머니룩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번 봄시즌에는 캐시미어, 실크, 고급 린넨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원색 대신 베이지, 화이트, 브라운 등 튀지 않는 뉴트럴 컬러의 고상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핵심가치로 내세운다. 여기에 화사한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위트와 생기를 더했다.


쁘렝땅이 올 봄 제안하는 기품있는 후드 드레스업 테일러링과 생기넘치는 스프링룩을 만나보자.


김희애가 함께한 '쁘렝땅' 봄 신상품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 우아한 봄, 화사한 셔츠형 가죽 재킷




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는 럭셔리한 무드의 다채로운 색을 입은 가죽이다. 


김희애는 '쁘렝땅'의 고급스러운 무드의 셔츠형 레더 재킷과 팬슬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레더 재킷은 A라인 실루엣과 짧은 기장으로 가죽 재킷 특유의 터프한 감성보다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낸다.



▶ 우아한 데님, 드레스업 데님 투피스룩 



김희애는 워싱으로 포인트를 준 데님 블라우스와  밑단 그라데이션의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한층 더 우아한 데님룩을 선보였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블라우스는 밑단의 벌룬 디자인이 몸을 감싸주며 가벼운 소재감으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같은 소재의 A라인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밑단의 그라데이션이 한층 우아미를 돋보이게 한다.



▶ 봄버 재킷도 우아하게 드레스업!


봄버 재킷은 환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김희애는 고급 소재와 최소한의 장식, 우아한 스타일의 봄버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엘레강스한 컴포트룩을 선보였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는 이태리 린넨, 비스코스 혼방 소재의 내추럴한 기법의 컬러 구현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같은 소재의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소맷단과 밑단에 밴딩 자수 처리하여 볼륨감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며 실용적인 감각을 살린 클래식한 올드머니룩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봄을 입자! 봄맞이 드레스업 후드 드레싱


고급 소재와 최소한의 장식, 우아한 실루엣을 갖춘 컴포트 스타일의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이번 시즌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애는 크롭 데님 후드 집업 재킷과 같은 소재의 스커트 셋업으로 젊은 느낌의드레스업 후드 테일러링을 선보였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크롭 후드 집업 재킷은 A라인의 박시한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 한층 더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화사한 봄날의 후드 집업 나들이룩



한때 스포츠 브랜드 및 액티브웨어 트렌드로 국한되었던 후드 트렌드가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의 일상룩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희애는 그린 후드 집업 재킷과 옐로 티셔츠, 화이트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기품있는 드레스업 후드 테일러링을 연출했다. 


쁘렝땅의 후드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숏 기장, 밑단 스트링으로 다양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스타일로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내추럴한 외관과 바스락거리는 텍스처가 고급스운 무드를 연출한다.



▶ 간절기에 딱! 우아한 트위드 니트 투피스룩



겉옷을 걸치기 애매한 간절기 시즌 고급스런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 유연한 스타일링의 트위드 니트 투피스룩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맵시를 뽐낼 수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투피스는 섬세한 조직의 니트 트리밍과 은은한 메탈이 고급스러운 트위드 니트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디테일이 멋스러운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룩을 연출한다.


트위드 카디건은 청바지와 함께 단품으로 착용하면 경쾌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 봄부터 여름까지 스타일 만능템, 맥시 카디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만한 카디건(cardigan)이 올해는 그야말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세로 등극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늘 찾게 되는 카디건은 레이어링하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입기에도 제격인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액세서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이태리 코튼, 아크릴, 폴리, 메탈 혼방사로 편직한 긴 기장의 드랍 숄더 니트 카디건은 스카시 조직으로 긴 기장감이 멋스럽고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며 한여름에는 리조트룩에도 제격이다.


김희애는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화이트 맥시 카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가죽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가죽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블라우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플레어 스커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블루종 점퍼>>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플레어 스커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위드 니트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트위드 니트 재킷>>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맥시 카디건>>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맥시 카디건>>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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