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3 |
황신혜, 카페 봄 햇살 릴렉스! 화려한 스카프로 힘준 트위드 재킷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화려한 스카프에 트위드 재킷 나들이룩으로 카페에서 봄 햇살을 만끽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완전 봄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빈티지 워싱의 데님 팬츠와 니트 티셔츠에 화려한 스카프를 매치고하고 블랙 트위드를 걸친 나들이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화사한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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