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11 |
소녀시대 유리, 요즘 딱! 저녁 노을 필 받은 멋스러운 트렌치코트 출국룩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요즘 딱 어울리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홍콩으로 출국했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HK”와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항공 대기실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리는 데님 팬츠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출국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유리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돌핀’에 출연한다.
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사려 깊게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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