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0-02-09 |
「테이트」연매출 1천억원 넘어섰다
점평균 매출 10억원, 전체 판매율 80% 기록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테이트」가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매출 목표를 1천200억원으로 책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테이트」는 런칭 3년 차인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폭발적인 매출신장세를 과시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105개 매장에서 점 평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 매장 당 월 평균 매출 1억대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주요 백화점과 가두상권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출 1, 2위를 기록하며,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 뿐만 아니라 전체 캐주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영플라자점과 인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부터 월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코엑스와 문정점 역시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체 매장 중 10개 매장이 월 매출 2~3억원에 이르고 있다.
「테이트」는 이러한 높은 매출 확보를 상품 경쟁력 및 철저한 브랜딩의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티셔츠, 아웃터 등이 완판됐으며, 겨울용 패딩이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등 전체 판매율이 80%에 육박 했다.
「테이트」의 대표 아이템인 ‘에코 심볼 폴로 티’는 지금까지 토털 85%의 판매율을 기록한 대박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테이트」의 시장 안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테이트」는 ‘에코심볼’의 성공 이후 「테이트 블랙」과 「테이트 T」를 통해 상품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아이덴터티 강화에 주력,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 모두를 확보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메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위해 지난해 9월 경방 타임스퀘어에 100평 대의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했다. 인테리어 매뉴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과감한 사선 디자인과 고급 부자재 사용으로 「테이트」만의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경방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이후 월 평균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매장 대형화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철저하게 브랜딩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해 런칭 3년만에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테이트」는 최근 새로운 장르의 캐주얼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패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유통형 포지셔닝 시대로 전환될 것에 대비, 다각도로 효율 위주 판매 접점 전략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테이트」는 올해 1천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으며, 현재의 성장 추이를 미뤄볼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이트」는 올해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등 각 부문별 매뉴얼과 메가 브랜딩 마케팅 전략이 확고히 다져질 계획이다. 브랜딩 전략에 입각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진 후, 하반기 「테이트 우먼(가칭)」 런칭을 필두로 익스텐션 브랜드를 추가해 오는 2015년 연간 5천억원 외형의 한국 태생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유진>
「테이트」는 런칭 3년 차인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폭발적인 매출신장세를 과시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105개 매장에서 점 평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 매장 당 월 평균 매출 1억대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주요 백화점과 가두상권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출 1, 2위를 기록하며,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 뿐만 아니라 전체 캐주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영플라자점과 인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부터 월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코엑스와 문정점 역시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체 매장 중 10개 매장이 월 매출 2~3억원에 이르고 있다.
「테이트」는 이러한 높은 매출 확보를 상품 경쟁력 및 철저한 브랜딩의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티셔츠, 아웃터 등이 완판됐으며, 겨울용 패딩이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등 전체 판매율이 80%에 육박 했다.
「테이트」의 대표 아이템인 ‘에코 심볼 폴로 티’는 지금까지 토털 85%의 판매율을 기록한 대박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테이트」의 시장 안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테이트」는 ‘에코심볼’의 성공 이후 「테이트 블랙」과 「테이트 T」를 통해 상품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아이덴터티 강화에 주력,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 모두를 확보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메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위해 지난해 9월 경방 타임스퀘어에 100평 대의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했다. 인테리어 매뉴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과감한 사선 디자인과 고급 부자재 사용으로 「테이트」만의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경방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이후 월 평균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매장 대형화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철저하게 브랜딩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해 런칭 3년만에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테이트」는 최근 새로운 장르의 캐주얼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패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유통형 포지셔닝 시대로 전환될 것에 대비, 다각도로 효율 위주 판매 접점 전략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테이트」는 올해 1천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으며, 현재의 성장 추이를 미뤄볼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이트」는 올해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등 각 부문별 매뉴얼과 메가 브랜딩 마케팅 전략이 확고히 다져질 계획이다. 브랜딩 전략에 입각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진 후, 하반기 「테이트 우먼(가칭)」 런칭을 필두로 익스텐션 브랜드를 추가해 오는 2015년 연간 5천억원 외형의 한국 태생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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