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2024-03-11 |
[리뷰] 보헤미안 웨스턴 프렌치룩! 이사벨 마랑 2024 F/W 컬렉션
파리지앵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Isabel Marant)이 보헤미안 웨스턴 프렌치룩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리지앵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Isabel Marant)이 보헤미안 웨스턴 프렌치룩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사벨 마랑은 이번 컬렉션에 서부 개척 시대의 보헤미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린지 디테일의 스웨드 재킷, 긴 술 장식이 달린 스웨이드 숄, 프린지 부츠, 케이블 니트 스웨터, 오버사이즈 시어링 재킷, 크로스바디 백을 통해 보헤미안 미학의 웨스턴 프렌치룩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사벨 마랑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오른팔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베커(Kim Bekker)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해 주목을 끌었다.
이사벨 마랑은 지난 2021년 자신과 10년 넘게 일해 온 네달란드 출신의 킴 베커를 이사벨 마랑 여성복 및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사진 = 이사벨 마랑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베커와 함께 2024 F/W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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