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9 |
오정연 아나, 트위드가 빛을 발할 때! 트위드 재킷 봄 올드머니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트위드 재킷 하나로 봄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아이디어가 집약된 스페이스들을 돌아보며 눈이 번쩍, 온갖 구상과 행복한 상상이 머릿속 가득 채워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디자인페어를 둘러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 숏컷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트위드 재킷으로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올드머니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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