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08 |
[패션엔 포토] 문가영, 한남동에 뜬 파워우먼! 지적인 듯 섹시한 테일러드 수트핏
배우 문가영이 테일러드 수트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문가영은 이날 블랙 크롭과 시크한 라인의 재킷과 셋업 수트룩으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했다.
닉앤니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상 2층, 3층,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독일에서 출생해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알려졌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으로 데뷔해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는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 작가로도 변신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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