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3-08 |
탑텐, 서울 도심형 매장 영등포점 오픈 올해 총 730개점 운영 계획
직장인 타킷의 셔츠, 슬랙스, 재킷 비롯 스웨터, 카디건, 폴로셔츠 등 전면 배치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 도심형 매장 영등포점을 3월 8일 오픈했다.
영등포 리마크빌 1층에 문을 연 탑텐 영등포점은 2호선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하며 인근의 사무실, 구청, 학교, 주거공간을 비롯해 건물내 스타벅스, 버거킹 등의 근린시설로 직장인, 학생, 가족단위 고객이 밀집한 복합 상업지구이다.
탑텐은 2024년 1월 울산대 병원점과 수원 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2월 석촌점과 상도점 오픈에 이어 3월 영등포점 등 올해 안에 73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
도심형 매장인 영등포점은 탑텐이 새롭게 선보이는 2024년 S/S시즌 신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에 필요한 아이템을 우선 선별해 구성했다.
특히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비즈니스룩의 대표 아이템인 셔츠, 슬랙스, 재킷을 비롯해 시즌 주요 상품인 스웨터, 카디건, 폴로셔츠 등을 전면에 배치했다.
탑텐은 영등포점 오픈과 함께 지역상생 캠페인 'Good Action, Good wear'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월 29일 탑텐피플 10여명과 영등포일대 도로와 인도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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