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7 |
‘동상이몽2’ 미자, 40대 첫 바이커 팬츠! 자신감 폭발 타이트 밀착 외출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미자가 40대에 첫 바이커 팬츠를 입었다며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자는 6일 자신의 채널에 “드디어 찾아온 봄 예쁜 옷 입고 카페가는 재미가 있네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도전! 바이커 팬츠(?)도 입어봤습니다. 40대에 처음 입어보는 요 바지! 어울리는거 맞나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미자는 블랙 바이커 팬츠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티셔츠를 입은 밀착 스타일에 블랙 트위드 재킷을 걸친 외출룩으로 다이어트 성공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슬림한 몸매 라인이 드러난 스트라이프 골지 원피스를 입고 5Kg 감량에 성공한 늘씬한 몸매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미자는 2022년 4월 같은 개그맨 출신의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아버지는 유명 배우 장광이며 어머니 역시 배우 전성애로 연예인 집안이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9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미안84'란 별명을 얻게 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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