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7 |
소유진, 세아이 방학 끝! 찾아온 자유 뷔스티에 원피스 봄 나들이룩
배우 소유진이 뷔스티에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세아이들의 방학이 끝나면서 찾아온 자유를 만끽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지금 리만머핀서울에서는 관능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가장 잘 알려진 미국의 시각예술가 마릴린민터의 전시가! 지금 바톤갤러리에서는 색, 질감, 형태, 공간으로부터 느껴지는 미묘한 우아함의 작업으로 유명한 수잔소의 전시가!”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블랙 톱에 그레이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한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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