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6 |
트와이스 모모, 스카프 입었나? 파리지앵 제대로 홀린 Y2K 청청핏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모모(MOMO)가 파리 패션위크 '미우 미우(Miu Miu)' 패션쇼에서 K팝 스타의 위상을 제대로 빛냈다.
2024 F/W 파리 패션위크 9일째이자 마지막날인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미우 미우(Miu Miu)'가 2024 F/W 컬렉션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모모는 이날 미우 미우 패션쇼에 데님 스카프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섹시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위크 스타일로 눈부신 각선미를 빛냈다.
마이크로 미니와 시스루, 크롭트 & 로우라이즈 트렌드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미우 미우는 이번 2024 F/W 컬렉션에서는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의 보다 성숙하고 쿨한 미니멀 룩을 선보였다.
이날 미우 미우 패션쇼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한국의 걸그룹 장원영을 비롯해 트와이스 모모,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모모가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2월 23일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