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6 |
아이브 장원영, 미우 미우 잇걸! 파리 접수한 요정같은 Y2K 프레피룩
아이브(IVE)의 장원영(21)이 파리 패션위크 '미우 미우(Miu Miu)' 패션쇼에서 요정 같은 미모로 한류 위상을 드높였다.
2024 F/W 파리 패션위크 9일째이자 마지막날인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미우 미우(Miu Miu)'가 2024 F/W 컬렉션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미우 미우 앰버서더인 장원영은 이날 패션쇼에 교복이 연상되는 화이트 재킷과 네오프렌 쇼츠를 매치한 쿨한 Y2K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과 예쁜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의 바비인형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이브는 새로운 팬미팅과 함께 글로벌 행보에 탄력을 더한다.
오는 3월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2월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이후 약 1년만의 팬소통 행사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자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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