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6 |
기은세, 41세 맞아? 파리 미우미우 쇼가 발칵! 초미니 하이틴 프레피룩
배우 기은세가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미니 프레피룩으로 미우미우 쇼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채널에 “미우미우 꺄”라는 글과 함께 미우미우 2024년 F/W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러플 미니 스커트와 네이비 티셔츠에 오버핏 와인 컬러의 재킷을 걸친 프레피룩으로 여고생 같은 하이틴 미모를 과시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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