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3-06 |
MLB키즈, 걸치기만 해도 간절기 고프코어룩 완성 바람막이 출시
꽃샘추위 속 활동량 많은 아이들을 위한 바람막이 기능에 스타일까지 제안
MLB키즈가 봄부터 초여름까지 꽃샘추위부터 아이들을 막아줄 바람막이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MLB키즈는 ‘TIME TO GO-OUT! MLB KIDS, HIP-OUTDOOR’라는 컨셉을 내걸고 간절기 시즌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 스타일의 아웃도어 홑겹 바람막이와 스포티브 활동에 최적화된 바시티 바람막이 등 다양한 두께와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초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MLB키즈의 아웃도어 여름 홑겹 경량 바람막이는 메쉬 안감을 활용한 통풍 기능이 특징으로, 원단 표면에 있는 조직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게 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밑단 스트링 기능은 바람을 막으면서도 벌룬한 핏을 주어 스트릿 무드의 트렌디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여름 홑겹 경량 바람막이는 버킷햇과 빅볼 청키 마스크, 에이스러너 및 패스트볼 등의 러닝화와 매치하면 고프코어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글램핑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호텔 및 리조트와 같은 여행 시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 다른 MLB키즈의 바시티 경량 바람막이 라인은 신축성이 뛰어난 초경량 나일론과 스판 혼용 소재로 구김이 적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바람막이 중앙에 캐주얼한 바시티 로고 프린트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UV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는 보호하고 시원함은 그대로 가져간다.
후드에는 밴딩 기능을 적용해 후드를 썼을 때는 물론 벗은 상태에서도 후드가 벌어지지 않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바시티 바람막이 역시 밑단 스트링을 이용해 트렌디한 벌룬핏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청키라이너 등의 스니커즈나 썬캡 등을 매치하면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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